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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주총시즌, 감사선임 3%룰…높아지는 ‘동학개미’ 위상

      [서울경제TV=김혜영기자]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도입 등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. 기존의 일괄선출제의 경우 대주주의 영향력이 감사위원 선임 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, 대주주의 의결권을 최대 3%로 제한한 분리선출제가 도입되면서 소액주주 이른바 ‘동학개미’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. 분리선출제는 기존 이사들과 분리해 감사위원 1명을 독립적으로 선임하는 제도다. 기존에는 이사들을 먼저 선임한 후 이들 중 감사위원을 선출하는 일괄 선출제 방식이였다. 대주주가 뽑은 이..

      증권2021-03-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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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감사 선임 골머리 앓는 코스닥사…증권사 ‘나 몰라라’

      [앵커]기업들의 주총시즌이 도래했습니다. 올해 코스닥 상장사 10곳 중 4곳은 감사 또는 감사위원을 재선임해야 하는데요. 기업들은 이른바 ‘3%룰’에 발목이 잡혀 있고,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여파에 소액주주들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. 그러나, 정작 지분을 보유한 증권사들은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는 등 ‘나 몰라라’ 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. 김혜영 기자입니다. [기자]코스닥 상장사들이 감사 선임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.상법상 주총에서 안건을 결의하려면 전체 발행주식 25% 이상 주주가 참석해야 하고..

      증권2020-03-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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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상장사협 “188개 상장사, 정족수 부족으로 주총 안건 부결”

     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10개 기업 중 1개꼴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인해 안건이 부결됐다. 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코스피·코스닥 상장사 1,997곳 중 188개사가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부결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. 지난달까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12월 결산 코스피·코스닥 상장기업 중 약 9.4% 의결정족수 부족 문제를 경험한 것이다. 지난해 정기 주총 때와 비교하면 5.5% 증가한 수준이다. 작년 시즌 때는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안건이 부결된 상장사 비율이 3.9%(1,9..

      증권2019-04-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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